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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L기 추락사고 희생자 시신 1具 추가 송환
대한항공 801편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주진희 (26.여) 씨의 시신이 19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서울로 송환됐다. 이에따라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42구의 시신이 본국에 운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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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AL기 추락 참사]얼굴 못알아봐 흉터로 가족확인
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로 희생된 탑승객중 10명이 싸늘한 주검이 돼 사고발생 8일만에 처음으로 국내에 송환된 13일 시신이 안치된 각 병원 영안실은 통곡의 바다를 이뤘다. 새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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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해탄 조난자의 유골
쓰시마 이즈하라의 절 다헤지(太平寺). 이곳엔 해난사고등으로 숨진 한국인의 유해가 40여구 안장돼 있다. 이들은 조류를 타고 현해탄을 건너 이 섬까지 떠내려 온 것이다. 대개 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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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적십자회,2차 쌀지원 남북접촉 제의
북한적십자회는 19일 대한적십자사 (총재 姜英勳)가 서해상으로 떠내려온 북한주민 시신 1구의 인도를 위해 지난 14일 제의한 남북적십자 연락관 접촉제의를 거부했다. 한편 북적은 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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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적십자회,2차 쌀지원 남북접촉 제의
북한적십자회는 19일 대한적십자사 (총재 姜英勳)가 서해상으로 떠내려온 북한주민 시신 1구의 인도를 위해 지난 14일 제의한 남북적십자 연락관 접촉제의를 거부했다. 북적 (北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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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적십자사,북한에 판문점 접촉 제의
대한적십자사 (총재 姜英勳) 는 14일 오후 북한적십자회에 전통문을 보내 지난 20일 서해상에서 발견된 북한주민 시신 1구의 인도를 위해 판문점 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갖자고 제의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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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파타야호텔 화재 신원 못밝힌 1구 한국인 추측
"은영아…. " 12일 밤 늦게 사고소식을 듣고 태국의 휴양지인 파타야 로열 좀티엔 리조트호텔 화재현장으로 달려온 사망자 김은영 (24.인천) 씨의 어머니는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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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측 시신1구 보관” 北,적십자 접촉 제의
북한적십자회 이성호(李成鎬) 중앙위원장 대리는 10일 강영훈(姜英勳)대한적십자사 총재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최근 서해상에서 발견된 한국인 시신 1구를 보관중이라고 밝히면서 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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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로 발굴 지연-어제 屍身4구 더찾아내
서울 삼풍(三豊)백화점 붕괴참사 발생 10일째인 8일 서울시사고대책본부 합동구조반은 건물잔해 제거작업을 통한 시체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장마와 건물의 추가 붕괴위험 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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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屍身 추가引揚 死亡者 2백87명으로-서해페리호 사고
한편 서해페리호 침몰사고 시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경합동구조단은 22일 오전9시쯤 사고해역에서 0.1마일가량 떨어진곳에서 5세가량의 남자어린이 시신 1구를 인양했다.이로써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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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사속 꽃핀 훈훈한 인정
◎“1구라도 더…” UDT·탤런트 정동남씨 혼신/자원봉사단체들은 주머니 털어 유족 위로 궂은 일도 마다않고 서해페리호의 시체인양작업에 뛰어든 해군 수증폭파대(UDT·팀장 강신도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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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안 여객선 침몰사고 참사속 꽃핀 훈훈한 인정
궂은 일도 마다않고 서해페리호의 시체인양작업에 뛰어든 해군수중폭파대(UDT.팀장 姜信都특공1지대장)와 KBS탤런트 鄭東南씨(42). 칠흑같은 바닷속에서 침몰선의 구조물에 찢기고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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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골 골절 확인/오대양 시신 감식
【대전=특별취재반】 충남도경은 12일 오후 4시부터 3시간동안 대전시 월평동 대전 성심병원에서 충남대의대 송규상교수(38·병리학)등 전문의 2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일 발굴된 암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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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 불 유학생 센강서 변시로
【파리=홍성호특파원】 파리경시청은 ]일 센강하류에서 실종된 한국인유학생 이용백군 (28)으로 보이는 동양인 시체 1구를 발견했다고 주불 한국대사관에 통보해왔다. 파리 북쪽 릴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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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머리 냉동보관 시도
인간의 생명은 무한히 보전될 수 있는 것일까.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리버사이드 군에서는 사람의 머리만을 따로 냉동시켜 훗날 다른 사람의 몸체와 접합시킴으로써 부활(?) 시킬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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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사실인가
부산「형제 복지원」사건은 이제까지 빙산의 일각만 드러났던 것 같다. 신민당 조사단이 파헤친 내막은 가공스럽다. 그 동안 당국은 수용자들에게 일을 심하게 시키고 이에 저항한 원생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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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1구 또 발견
【왓까나이=김재봉·최재영특파원】왓까나이 해상보안부는 15일에 이어 16일에도 해양조사선 북양환의 수중수색을 계속하는 한편 또 다른 수중조사선 와까다마루(1백74t)를 오호츠크해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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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2구 또 건져
【왓까나이=김재봉·최재영특파원】15일째 계속되고있는 KAL기 희생자 시체·유품, 그리고 잔해수색작업에서 또다시 2구의 시체가 인양됨으로써 지금까지 모두 5구의 시체가 발견됐다.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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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1구 또 발견
【왓까나이=김재봉·최재영특파원】KAL기 잔해와 승객시체를 수색하고 있는 현지대책본부는 12일하오 머리가 없는 시체1구를 다시 발견했으며 대만인승객 명함1장을 발견하는등 지난8일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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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여인 시신일부등 건져
【왓까나이=김재봉·최재영기자】 격추된 대한항공 점보기의 기체와 탑승자시체및 유류품을 찾고있는 일본해상보안청과 경찰은 12일상오 현재 총5백여점의 표류물을 수거했다. 일본최북단인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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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상회 귀가길 12명이 떼죽음도
【의령=임시취재반】총성과 폭음·비명으로 지새운 공포의 8시간이었다. 술에 취한 발작경관이 수류탄과 카빈을 난사하며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살상, 마을을 휩쓰는 동안 주민들은 비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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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상자명단
▲나손선 (28·남·부산시덕지복소)▲강해영(68·남·부산시동래구949)▲이규변 (3· 남· 전배리리시주현동31의801) ▲이민순(26·여·상동) ▲이병숙(26·여· 충배청주시수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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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, 학생혁명 사망자 예우
「타놈·키티카촌」군사정권을 무너뜨린 작년 10월의 태국학생혁명 때 사망한 65명의 시신이 지난주 국가최고의 예우를 받으며 화장되었다. 태국의 왕들이 화장되던「방콕」의「프라메인」화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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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길에 동료잃은 파월기술자
▲장특파원=퇴원을 축하합니다. 「베트콩」의폭파사건으로 부상을 입었던여려분에 대해 국내에서 퍽 궁금하게 여기고 있습니다. 여기 침대가 비어있는데 어디갔나요? ▲김명=폭파사건때 그사